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과 예방법 알아보기

지금 중국에서 유행하는 걸어다니는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유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폐렴 증상이 빠르게 늘고 있어 대비를 해야하는데요 이 증상은 아이들이 많이 걸리고 있어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증상과 예방법을 빨리 알아보시고 대처 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이란?

 

 

 

일명 걸어다는 폐렴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증상이 너무 심해 병원에서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정도는 아니라서 약처방을 받으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병이라 이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이 폐렴은 박테리아와 비슷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해 감염이 되고 현재 의학으로는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처음에는 감기또는 독감과 비슷하여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주요증상으로는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과 두통, 미열이 나타납니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계속나면 단순 감기가 아니라고 판단해야 합니다.

간혹가다가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 복통과 같이 기침,미열증상이 나타난다면 독감이나 단순 감기가 아닌 걸어다는 폐렴으로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이 폐렴은 보통 겨울에 많이 발생되는 올해는 봄부터 환자가 늘고 있어 의학계에선 위험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슴,배에 통증이 있다면 바로 병원로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예방법

 

 

지금 현재 이 폐렴에 걸리면 항생제를 사용해서 지속적이 치료를 받고 증상이 끝난 후에도 잔기침이 나타나지만 그래도 며칠뒤면 기침도 멈추면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건 항생제에 면역력이 생겨 폐렴 바이러스가 쉽게 죽지 않고 오랫동안 몸 속에 있어 소아에게는 치명적 일수 있습니다.

 

현재 백신치료제가 따로 없어 이 증상에 안걸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 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책방안

 

현재 이 정도 상황이면 감당 할 수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이 변수라 중국으로 통해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펴지면 입원실 부족해 

병실을 늘리고 치료약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병에 걸리면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는 하나입니다. 이 폐렴 증상은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지만 항생제의 내성이 생겨 약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인용 약을 어린이에게 쓸 수 있는지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치매환자 폐렴이 위험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