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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TF(공감능력) 테스트를 많이 하시는데 들어 보셨나요?
요즘 대화를 하다 하다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을 하거나 팩트를 말하면 상대방에게 "너 T 지?" 라는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T의 성격이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연애를 한다면 공감능력이 좋은 F성향이 상대방의 마음 더욱 잘 움직일 수 있는데요
과연 난 T성향인가? 아니면 F성향인가? 가 궁금 하시면 테스트 통해 결론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MBTI T 성향
T는 사고를 뜻합니다.
이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많으며 사실과 논리적인 부분으로 대화를 이끌어 갑니다.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싫어하고 어떠한 일이 생겼을 때문 문제해결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이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과거 경험을 통해 논리적이고 효율성 있게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T성향들은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서 의사결정을 하게 되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의사를 결정합니다.
문제 해결에 상당히 능숙하고 업무나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때 객관적인 판단을 내립니다.
MBTI F 성향
F는 감정을 뜻합니다.
이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감정이 풍부하여 어떠한 일이 났을때 사건에 대한 해결보단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인 인간관계에 더 집중합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릴때도 T와 다른게 다른 사람에 맞추어 결정을 내리기도 합니다. 공감 능력이 좋아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좋습니다.
자신보다는 타인의 감정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인간관례를 중시합니다.
친구들끼리 말다툼이 나면 가운데서 중재하는 역할에 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끔 민감하게 반응할 때도 있습니다.
결론
사람이 살아가는 데 T성향이 필요할 때도 있고 어느날은 F 성향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다같이 있어야 사회가 형성되고 연애를 하게 되고 가족을 만들게 됩니다. MBTI는 혈액형으로 사람들 구분하는 것 보다 더 자세히 구분되어 있고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해서 젊은 사람 뿐만 아니라 MBTI 검사를 해봤으면 어느정도 신뢰하게 됩니다.
재미로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지만 살아가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미리 알고 고쳐나갈수 있다면 앞으로 생활하면서 더욱더 나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지도 모르니 테스트 해보시고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면 공감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해보시고 사고능력이 떨어지시면 갑작스러운 일에 잘 대처 할 수 있게 사고능력을 기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